스마트폰 영상제

참가구분: 일반
작품명: 하인리히의 법칙 : 그 애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작품 URL주소: https://youtu.be/uj8ofkq3MAk
작품설명: [하인리히의 법칙 : 어떤 사건 이전에 징후는 필시 존재하므로 그를 알아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품은 이 한문장으로부터 시작된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까지 내보내는 수많은 말 마디마디와 행동들은 우리가 충분히 알아챌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 피해자의 모습을 알아보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보다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 각인할 수 있다. 일상에 존재하는 징후를 찾아가면서 대단한 것이 아닌
소속 학교나 지역
참여인원: 7명
참여소감: 언제든 문제가 되어온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를 '하인리히의 법칙'이라는 사회 현상과 결부시켜 영상을 제작한 것이 유의미했다. 학교폭력을 문제로 대두하고 예방을 위해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관심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가해자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징후'로 내비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두려워서, 귀찮아서, 확신이 없어서라는 명목 아래 지나쳤던 모든 징후들은 대단한 행동이 아닌 피해자를 향한 공감 한마디만
디지털폭력예방을 위한 칭찬ON 한마디: 모든 사건에는 전조가 있다! 우리 주변에 수많은 징후들을 알아챈다면 언제든 건강한 관계로 발전하고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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