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구분
- 학생(초등)
- 작품명
- 손 잡아줄께요.
- 작품 URL주소
- https://youtu.be/YLGoM-e8dM8
- 작품설명
- 핸드폰의 단체 카톡방 장면이다. 친구 중 한명의 우수꽝스러운 사진이 한 장 띄워지고 친구들은 낄낄대며 한마디씩 쉽게 말을 던진다. 그 카독 내용을 읽고 있으나 표시도 댓글도 달 수 없는 한 아이 한별이. 한별이에게 전화를 해서 보고 있냐고 확인까지 하려는 아이들. 아무 이유가 없다. 그냥 웃고자 심심해서이다. 그러나 한별이는 이 상황이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도 카톡 소리도 그저 어둠속으로만 들어가고 싶다. 눈물만 난다. 이 걸 본 반 친구중에 한
- 소속 학교나 지역
- 광남초등학교, 5학년2반
- 참여인원
- 4명
- 참여소감
- 사실 요즘 저도 가끔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데도 외롭거나 뭔가 허전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랑 이야기 해보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그렇데요. 왜 그런걸까요? 뭔가 문제일까요? 바꿀 수 있겠죠? 더 자주 얼굴 보고 손 잡고 웃고 띄어 놀고 싶네요 .
- 디지털폭력예방을 위한 칭찬ON 한마디
-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기인 줄 모를꺼라는 것이라는 쉬운 마음으로 우리 스스로 자신을 깎는 행동을 하지 맙시다. 재미로 심심해서 툭~ 던진 내 말 한 마디, 내 글 한 마디가 그 친구에게는 힘듦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용기있는 격려, 한 마디가 분명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바꿀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해낼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SNS 홍보
- https://instagram.com/stories/pinkstar0502/2669658910796816579?utm_medium=share_sh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