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구분
- 학생(중/고등)
- 작품명
- 함께하는 '우리'
- 작품 URL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O7jaPBDTZYI
- 작품설명
- 이 작품은 눈에 잘 띄지 않는 학교폭력, 특히 따돌림과 같은 ‘관계적 폭력’을 피해자의 시선에서 담아낸 캠페인 영상입니다. 저희는 많은 폭력이 주먹이나 욕설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 없이 외면하는 시선과 침묵 속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진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영상은 피해자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사자가 되어 느끼는 고립감’을 직접 체험하게 합니다. 가해자뿐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아무 행동을 하지 않는
- 소속 학교나 지역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 참여인원
- 8명
- 참여소감
- 이번 캠페인 영상을 만들면서, 학교폭력이 꼭 눈에 띄는 폭력만이 아니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대본을 쓰고 촬영하는 동안, 피해자의 시선으로 하루를 상상해보니 그 외로움과 불안이 얼마나 큰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특히 촬영 중에 서로 의견이 부딪힐 때도 있었지만, 끝까지 배려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오히려 더 좋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듣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웠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친구의 표
- 디지털폭력예방을 위한 칭찬ON 한마디
- 이번 영상 촬영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대화를 많이 나눴다. 장면마다 배려하고 기다려준 친구들 덕분에 작품이 완성됐다.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학교폭력을 막는 첫걸음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 SNS 홍보
- https://www.threads.com/@khe__09/post/DNNPxUURJJ-HnVv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