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구분
- 학생(중/고등)
- 작품명
- APOLOGY
- 작품 URL주소
- https://youtu.be/_5nQZQiZ4os
- 작품설명
- 단편영화 APOLOGY는 친구 사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다룬다. 박규민은 자존심이 강해 친구 차원호를 따돌리고 갈등을 일으키지만, 강자인 이호영과의 사건을 통해 반성하게 된다. 작품은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가해자의 사과가 항상 용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피해자가 거절할 권리가 있음을 전하고자 한다.
- 소속 학교나 지역
- 경일고등학교
- 참여인원
- 12명
- 참여소감
- 생애 첫 영화를 만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첫 촬영은 미흡했지만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영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스토리보드와 촬영 기법을 익히며 다시 도전하니 이전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배우 일정 문제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까지 노력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경험은 큰 성장의 계기가 되었고, 발전할 기회를 주신 부산일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디지털폭력예방을 위한 칭찬ON 한마디
- 제가 APOLOGY라는 단편영화를 만든다고 해서 학교폭력이 크게 줄진 않을 것입니다. 끔찍한 가해자는 멈추지 않고, 방관자도 갑자기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소수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며 사과할 수 있고, 피해자 또한 무작정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로 단 몇 명이라도 변화한다면 저는 행복할 것입니다.
- SNS 홍보